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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지음
이책은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아야 할 책입니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을 통해 나는 이지성이라는 사람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지만
이책은 이지성이라는 사람이 이 한권의 책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부단한 노력을
했는지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10년
10년간 책을 읽고 이책이 한권 태어났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인문고전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 작가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마, 당분간은 이 책보다
더 가슴에 와닿는 책은 찾아 보기가 힘들것 같네요..
본문글 중에서 ....
"이제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이 학교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고도
두뇌와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
당신의 자녀가 학교를 다니면
다닐수록 머리가 비상해지고 삶의 지혜가 쌓이는 게 아니라
두 눈의 총기를 잃고 지혜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되는 본질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p66)"
"돈 없고, 능력 없고, 배경 없는 사람일수록 인문고전을 치열하게 읽어야 한다."
조선시대에 과거시험 공부의 정석을 깨뜨린 한 선비가 있었다.
그는 아들에게 족집게 선생님을 붙여주지도 않았고,
여러책을 짜깁기한 교재를 공부하게 하지도 않았고, 기출 문제집을 외우게하지도 않았다.
대신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시켰다.
아들의 독서가 어느 정도 무르익자 그는 비로소 과문을 짓게 했다.
오늘날로 말하면 논술 모의고사를 보게 한 것이다.
그러자 그 과문을 본 선비들이 글재주가 놀랍다며 다들 칭찬했다.
아들을 통해 인문고전 독서교육의 효과를 경험한 그는
다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들과 동일한 교육을 했다.
그러자 아들과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그 선비는 다산 정약용이다.(p90)
우리나라의 교육은 주입식교육의 틀에 매여 있으며, '왜?'라는 질문이 없다.
저자는 먼저 물음표 교육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경험담까지 포함해서 행복한 천재를 만드는 인문고전 독서교육이 절실하다고 말하고 있다.
나또한 일선에서 컴퓨터 교육을 하는 사람이다..............
인문고전이 왜 이렇게 중요하나? 책에 대해 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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